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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 시즌 1

주인 주시자 2024. 11. 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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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라디오를 듣다가 알게 된 미드🙄.

서부, 악당, 갱 등의 내용으로 소개되었는데, 호기심이 생겨 X플릭스에서 찾아봤다.

 

2016년 방영, 범죄, 드라마

"Breaking bad"는 미국 남서부의 은어로 '반항하다, 막나가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내용은 대충 이렇다.

 

 고지식한 고등학교 화학 교사인 월터 화이트(브라이언 크랜스톤)가 말기 폐암 진단을 받고😥,

가족의 미래를 위해 마약 제조😱에 뛰어드는 과정과 마약 제조를 하면서 겪에 되는 사건들😨을 소재를 이야기가 전개된다.

 과거 유망한 화학자였던 월터는 자신의 화학 지식을 이용해 고순도 메스암페타민을 제조하고,

과거 제자였던 제시 핑크맨과 파트너가 되어 이를 유통한다.

 월터는 점점 거짓과 불법, 폭력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서 이전까지의 삶과는 점점 멀어지며

자신의 내면의 변화와 도덕적 갈등을 겪게 되며, 일상이 망가지게 된다.

 

 필자는 마약이 주요 소재이고, 빈민들의 마구잡이 범죄, 특히 중미 느낌의 범죄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평범한 사람이 흑화 되어가는 내용은 보다 보면 더더욱 고통스럽다😵. 

 왜냐하면 누구나 주인공과 같은 상황에서는 갈등을 할 수밖에 없고, 일부는 흑화의 길을 선택할 것이기 때문에,

필자도 예외일 수 없어 현실이 아님에도 머릿속과 마음이 복잡해진다(이런 걸 내가 왜 보고 있는 거지..😶).

 

하지만, 소시적 영화를 재미로만 보지 않았던 필자이므로, 이 작품을 요리조리 살펴 보자면😁, 이렇다.

  • 지극히 평범한 주인공이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를 넘나드는 것을 보며, 시청자들은 도덕적 회색 지대를 탐험하며 함께 도덕적 딜레마를 느끼게 된다. 그만큼 잘 짜인 대본과 비주얼 스토리텔링, 연출을 볼 수 있다.
  • 복잡한 인간 심리와 가족 이야기를 다루며 가족 외의 복합적인 요소, 즉, 경제적 불안, 미국의 의료 시스템에 의해 발단된 갈등을 현실적으로 묘사했다는 평을 받았다(필자는 그 나라에서 경험해 보지 못했고, 눈과 귀로만 경험해 봤으므로...😅)
  • 카메라 앵글, 색상, 장면 구성 등을 통해 인물의 심리와 드라마의 주제를 표현하는 미장센과 상징성이 이후의 유사 장르에 영향을 줄 만큼 훌륭하다는 평(이것도 필자가 전문가가 아니므로...🤣), 작품성 있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꽤 신경을 많이 쓴 매 회의 오프닝은 필자가 보기에도 훌륭했다👍. 그리고, 가끔 그 장면의 느낌을 잘 살린 특이한 카메라 앵글😲.
  • 평범한 가장이었던 월터 화이트가 점점 냉혹한 범죄자로 변모하는 모습을 세밀하게 묘사하며 캐릭터의 내면적 갈등과 변화를 심도 있게 다룬 부분이나, 제시 핑크맨의 본성과 현실에서의 성격의 괴리에서 오는 일관성 없는 행동으로 자신조차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잘 표현한 부분들은 시즌 1에서 주목해서 봐야 할 부분이다(그 놈의 마약🤬).

 이 작품은 이후 제작된 도덕적 회색 지대에서 갈등을 겪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범죄 영화에 영향을 많이 줬다고 하니, 이 장르에서 한가닥 했던 드라마인 건 확실한 듯👍(영화에는 가끔 예전 맥가이버가 그랬듯이, 화학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해가는 장면들이 있는데, 나름 흥미를 주는 요소😲)

 

범죄 드라마 즐겨보시는 분들은 한 번 보시길, 시즌 1은 6부작이라 시도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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