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관점

테슬라의 '안티 핸드북 핸드북(Anti-Handbook Handbook)'!!

주인 주시자 2024. 12. 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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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죽기 직전까지 생각해야 하는 질문인 것 처럼,

근 25년 간 회사 생활을 하면서 필자는 가끔 '나는 어떤 사람(직원, 팀원)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곤 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테슬라의 '안티 핸드북 핸드북'은

필자가 초년생일 때 추구하던 것을 위트 있게 잘 정리한 문서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경험적으로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타협한 부분은 있으나 대부분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단, '당신의 멍청한 행동을 바로잡아줄 한가한 사람은 없다'의 부분은 예나 지금이나 좀 그렇다. 역시 일론 머스크다. 이런 말을 대놓고 하다니🤣)

 

혹시,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서 간단하게 요약해 봤다.

 

'안티 핸드북 핸드북(Anti-Handbook Handbook)'이라는 제목의 4페이지 분량 문서로, 일반적인 규칙과 지침 대신 테슬라의 독특한 기업 문화를 강조한 문서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작성되어 있다.


  1. 신뢰와 책임: 테슬라는 모든 팀원에게 전적인 신뢰와 책임을 부여하며, 직원들이 옳은 일을 할 것이라는 가정하에 운영됩니다. 이러한 신뢰를 저버리는 경우에는 해당 직원과 결별합니다.
  2. 자유로운 소통: 직원들은 문제 해결을 위해 누구와도 자유롭게 대화하거나 이메일을 보낼 수 있으며, 이는 CEO인 일론 머스크에게도 해당됩니다. 이를 위해 별도의 허락이 필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스스로 해야 할 의무로 간주됩니다.
  3. 자율성과 주도성: 직원들은 회사가 자신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스스로 이해하고, 불명확한 부분이 있으면 즉시 질문해야 합니다. 또한, 회사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자신의 업무 영역이 아니더라도 제안하고 공유하도록 권장됩니다.
  4. 엄격한 근태 관리: 회사는 학교가 아니므로, 직원들은 정해진 시간에 출근하여 업무를 시작해야 합니다. 무단결근은 단 한 번만 허용되며, 출근할 수 없는 경우 즉시 상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5. 비윤리적 행위 금지: 회사는 직원들이 비윤리적이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신뢰하며, 이러한 신뢰를 저버리는 경우 해당 직원과 결별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볼 때, 테슬라의 혁신적이고 자율적인 기업 문화를 갖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높은 수준의 책임감과 주도성을 요구하는 것 같다👍.

 

주위에 테슬라에 다니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보지는 못했는데,

다시 보니 정말 궁금하기도 하다.

 

예전에 한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테슬라 엔진을 설계한 엔지니어는 진정한😆 할아버지임에도 여전히 열정적이고, 전문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하고, 더 나은 것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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