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원격 수업이 많아지면서 무슨 프린트물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테블릿 하나씩 지급하고 진행하면 좋을텐데 말이지.
이건 뭐 챙겨도 잃어버리기 일쑤여서 다시 프린트를 해야하는 상황이 다반사..
BUT, 슬프게도 우리집에는 프린터가 없었기에 아이 친구 집에 부탁도하고, 다른 수단을 써서 해오기도 하고... 그러다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회사 출근하는 것도 무서워져서 재택으로 전환하여 친구 집에 가는 것도, 밖에 나가는 것도 어려워지는 상황이 이어지니 프린터의 부재가 점점 더 크게 느껴질 때 즈음이였다.
바로 그때! 아내의 퀘스트를 받게되었으니 😅
그래서, 2년쯤 전부터 봐두던 삼성 컬러 레이저 프린터를 검색해봤는데,
도통 검색으로는 스펙 비교가 안되서 코로나19를 무릅쓰고 일렉트로맨 샵으로 출동‼️
크기와 가격과 스펙을 봤을 때 적당하다고 판단되는 제품으로 보이는 것의 제품명을 보니 SL-C565W.
일렉트로맨에서는 369,000원... 생각하고 있던 가격은 35만 미만이였어서 바로 사기는 갈등이 생기는 가격이였는지라, 일단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기로 하고 3~4만원쯤 저렴하게 인터넷에서 구입!
이제 배송만 되면 모든게 해결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에 시간을 보냈는데(왜냐하면 캐논 포토 프린터도 WIFI만 잡아주면 스마트폰에서 아무 문제 없이 프린터가 되었기에), 문제는 배송받은 날부터 시작...
암호가 걸려있는 WIFI는 PC에 USB로 연결해야 설정할 수 있는데, Mac OS에서는 안되더라 ㅠㅠ, 데스크탑이 있는 방에는 프린터를 놓고 세팅할 공간이 없어 정리가 먼저 필요한 상황 -_-;;
일단, 아이폰의 AirPrint로 프린트...
성공!
MacBook USB 케이블로 프린트...
성공!
MacBook AirPrint로 프린트(당연하겠지만)...
성공!
갤럭시 S9에서 모바일 프린트 앱으로 프린트...
아내가 이런 걸로는 불편해서 필요없다며 중지!
데스크탑 PC에 WIFI 수신기를 달아놔서 WIFI만 잡히면 아무곳에서나 프린트가 가능한데 말이지 요즘 같은 세상에 유선 연결이라니, 그나마 지원하는 WIFI Direct 기능도 좀 불안정하고...
하지만, 집에 있는 WIFI 공유기에 연결하는 것은 결정적으로!! 자체 메뉴에 WIFI 접속에 암호를 입력하는 메뉴를 못찾겠더라는... SL-C56x 범용 메뉴얼에는 설정하라고 나와있지만 C565W에는 없음 ㅠㅠ;
결국, 앞서 언급한대로 PC에서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설정하는 방법을 선택, 책상 주변 정리에 들어갔다.
정리 정리 청소 청소....
어찌 자리를 마련하고 USB 케이블을 연결하고 어찌어찌 설명서를 보고 세팅(그냥은 안잡히더라..ㅠㅠ)하여 테스트 페이지 출력...
성공!
별거 아닌거에 수시간 할애하고 늦은 시간까지 고생해서 모든게 끝날 것이라 편안히 잠이 들었다...
문제는 다음 날...
프린팅을 하려는데 멀쩡히 USB 케이블이 꽂혀있는 프린터에서 "오프라인"이라는 글자가 떡! USB 케이블을 여기 저기 옮겨다녀봐도 인식이 안되더라.. 멘붕
일단 급한 프린팅은 MacBook에서 하고...
결국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에서 해결해야겠다 결심하고 실행.
어설프게 채팅 상담 몇 번 시도 중 이메일 상담으로 빠져서 중지!
아무리 생각해도 일반적인 상황은 아닌 것 같아 원격 지원을 위해 어플을 설치해놓고 점심 시간을 피해 1588-3366로 전화하여 원격 지원
Help me!!!!
원인은 USB 장치의 절전 모드가 동작하여 프린터도 자고, USB 연결 장치도 자는 중에 프린터는 수동으로 깨웠는데, USB 연결 장치를 깨우지 못하는 상황(드라이버 업데이트가 절실!).. 이미 프린터를 인식한 USB 장치가 딥슬립에 빠져 있어 다른 USB 포트에 연결해도 같은 장치로 인식하여 지우고 다시 연결하기 전까지는 안일어남-_-;
※ 조치 방법은 정확히는 못봤는데,
1.프린터 전원 끄고, USB 케이블 분리
2.다시 프린터 전원을 켜고
3.출력 준비가 되면 USB 케이블 연결
4.인식된 USB 장치를 확인(USB 인쇄 지원 장치)하고 전원 관리하는 메뉴에서 USB 절전 기능을 끔
요렇게 하니 "오프라인"이던 프린터 상태가 연결상태로 바뀌더라는....
전산 전공하고 IT 업계에서 20년을 넘게 일했것만 다 부질 없구나....🥲
컬러 프린트를 남용하지 않고 있어서 2년 좀 넘게 사용하고 Yellow 교체,
Black은 20% 쯤 남은 상태로 가성비는 대체로 만족 중이다.
'상품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AirPods 시리즈에 문제가 있다고요?? 😳 (4) | 2023.09.01 |
|---|---|
| 파세코 무소음 스테인레스 초음파 가습기 UV살균 PEH-ST330WH (8) | 2023.02.15 |
| 주니픽스 안전벨트 가드 초등학생 주니어 키즈 목방지 클립 유아 어린이 아동 좌석위치조절기 (8) | 2023.02.14 |
| 인덕션(전기 레인지) 선택을 위한 6가지 항목 (6) | 2023.02.08 |
| 무선 선풍기 비교(실화인가?😨) (6) | 2023.01.27 |
댓글